벌써 3개월은 지난 일이에요. 6월의 어느 날이었어요.
브레드가든 일산라페스타점에서 촬영이 있었답니다.

사실 브레드가든에서 촬영이 자주 있는 편이긴 하잖아요.
그래도 이렇게 연예인이 와서 (그것도 아이돌이!) 드라마 촬영을 한 건
정말 처음인 것 같아요!

(처음이라는 건 실은 브레드가든이 설립된 지 무려 17년이나 되었으니 장담은 못하겠어요. ^^;)

본론으로 들어가서!
눈치채셨겠지만, 이번 촬영은 바로 채널 A의 '판다양과 고슴도치' 드라마 촬영이었어요.

이 드라마가 천재 파티시에의 이야기이다 보니까
여러 베이킹 용품이나 도구, 베이킹 장면이 많이 나오는 편이예요.
브레드가든이 제작 협찬을 하게 되어서 저희 제품도 자주 출몰(?)하게 된다는 말씀도 이전 포스팅으로 드렸고요.

이번에 일산라페스타점에서 하는 촬영은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이 베이킹 용품을 쇼핑하면서 알콩달콩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었답니다.

알콩달콩 데이트에는 역시 분홍분홍한 일산라페스타점이 딱 이지요.

먼저 방송 캡쳐 먼저 보여드려요.

윤승아님이 쿠키커터를 보면서 좋아하는군요.
이것저것을 장바구니에 넣습니다!

엇? 저기에도 맘에 드는 게 있나 봐요!
쉴새 없이 넣네요~~

뭐 발견한 모양인 윤승아님~ 동해님은 열심히 무슨 상품을 보구 있네요.

정신 없이 담는 승아님을 동해님이 '그만 그만~'하고 말리네요~

브레드가든 일산라페스타점에서 즐겁게 쇼핑하구 나오는 두 사람~!
참 예쁜 커플이네요.

요기까지가 8월 26일에 방영된 '판다양과 고슴도치' 4회 방송분입니다.

그럼 저의 촬영스케치를 보실까요?

여름이 시작되는 때라서 다들 옷차림이 가볍습니다.

방송용 마이크도 보입니다. 저기 저편에 주인공들도 보이고!

윤승아님, 엄청 마르고 날씬하시네요! 실제로 봤는데피부가 엄청 좋으셨다는!

스텝 분들이 이리 많았답니다

드라마 촬영은 처음 봐서 이렇게 스텝이 많이 오는 줄 몰랐어요.

저기 멀리에 동해님과 승아님을 찍고 싶었는데
자꾸 초점이 앞에 있는 물건에 맞아서 실패한 초보 찍사입니다. ㅠㅠ

저희 일산라페스타점 예쁘지 않나요?
D.I.Y 케이크도 만들 수 있고, 홈베이킹 아이템도 가득한 곳이에요.

주변에 옷 집도~ 맛 집도 많아서 데이트하거나 친구들과 놀기도 좋아요!
동해와 윤승아가 데이트 했던 곳, 일산라페스타점에 대한 많은 사랑 부탁 드리고요~

브레드가든과 함께 신나고 즐거운 홈베이킹도 계속해요!



판다양과 고슴도치(매주 토, 일 저녁 7시 30분, 채널A)